빵카오(SPC+카카오) 계열사 68개나 된다고?

 

 

빵카오를 아시나요

빵을 주로 판매하는

SPC그룹과 카카오의 합성어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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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그룹이 카카오 만큼 계열사가

많아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빵카오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계열사가 몇개나 되는지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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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카오 계열사 68개

SPC그룹의 계열사를 확인하기위해서

DART(전자공시시스템)에 들어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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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법인명은 SPC그룹이고요.

가장 최근 보고서인 반기보고서를 열람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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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카오 SPC 계열사는

총68개로 이루어져있고요,

상장법인은 1곳, 비상장법인은 67곳입니다.

상장은 (주)SPC삼립 한곳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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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법인은 67개

 

• 비알코리아(베스킨라빈스 등)
• 파리크라상
• 샤니
• SPC
• SPL
• 에스팜
• 설목장
• SPC JAPAN
• SPC France 등등 67곳입니다.

해외에서 파리바게트 등이 인기 있는만큼

유럽 외 아시에에도 법인이 많이 설립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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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카오 SPC 최근 주가흐름

 

최근에 SPC 삼립에서 사고가 있었는데요.

그 이후로 주가가 주춤하다가

다시 반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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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불매효과가 그다지 크지 않을거라고

보는 시각이 있어서 반영된 것 같습니다.

실제로 SPC는 국내 빵 시간의 80%이상을

점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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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카오는

점유율도 높고 계열사도 많아서

카카오와 여러므로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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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8200원까지 하락은 주가는

다시 7만원이 넘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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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영업이익도 전기에 비해서

좋아지고 있는 흐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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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운동 vs 자영업자보호

온라인에서 SPC불매운동도 펼쳐지고 있지만

동시에, SPC 점주들을 보호하자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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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안전한 근무환경과

이로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것이

최우선 순위로 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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