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 소득분위 기준표와 모의계산 결과

 

 

대학에 진학하면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의 종류가

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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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1유형

-국자장학금 2유형

-다자녀 국가장학금

-지역인재장학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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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서 국가장학금 1유형은

소득수준과 연계되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게 지급이 되는데요,

소득분위 기준은 어떻게 결정이 되는지

정리해봤습니다.

국가장학금 1유형

학생직접지원형

국가장학금 1유형은

소득분위 기준별로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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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분위는

월가구소득 + 보유재산 + 부채를 종합하여

1구간부터 10구간까지 구분하고,

 

국가장학금은

8구간 이하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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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간 : 1,462,887원 이하

8구간 : 9,752,580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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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분위 기준 모의계산

8구간 소득분위가 9,752,580원인데요,

어느정도 경제 수준인지 감이 쉽게

오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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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모의계산을 한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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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계산 가정상황

-4인가족

-월소득 800만원

-4억원 아파트 1채 소유

-2억원 부채

-3천만원 차량 1대 소유

-예금 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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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평균적인

가정수준정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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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분위 기준 모의계산 결과는

10,655,234원입니다.

이정도 수준이면 8구간이 넘어가서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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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이면

부모가 50대 정도이니, 월소득 800만원은

그렇게 많지 않은 금액입니다.

또한, 아파트 가격은 4억원으로 가정하고

그중 대출 2억원을 잡았는데,

서울아파트 평균가격이 12억원이니

서울이나 수도권에 아파트 한채만 있어도

국가장학금은 받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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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지원금액

국가장학금 지원금액은

소득분위 기준으로 연간,

1~3구간 520만원

4~6구간 390만원

7~8구간 350만원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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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위한 제도이지만

평균적인 가정에게도 장학금 지원이

많이 되서

등록금 걱정없이 학업에만 매진할 수 있는

제도가 실현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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