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정기예금 금리 및 장단점(feat.예금자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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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서도 예금과 적금상품이 있는 거 알고 계시죠? 하지만, 다른 저축은행 금리와 비교해서 기본 금리는 낮은 편입니다.

 

그럼에도 우체국 예적금 상품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우체국 예적금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의 보호대상이 아닙니다.

 

 

우체국 예금과 적금 보호대상이 아니라고?

그럼 위험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우체국은 예금자보호법의 대상이 아닐뿐, 우체국 예적금은 우리나라 정부가 지급보증을 하고 있어서 더 높은 수준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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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예금과 보험은

정부에서 보장

 

예금자보호법의 보호대상인 금융 상품들은 해당 금융기관이 망했을때 1인당 최대 5,000만원까지만 보호 받을 수 있지만, 우체국 상품들은 5,000만원이라는 제한이 없이 보호받을 수 있는 것이죠. 보증도 정부에서 하기 때문에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우체국 예금과 적금을 가입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오늘은 우체국 예금과 적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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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예금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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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체국 정기예금의 금리는 상품마다 다르지만, 2.95%~4.25%까지 입니다. 기본 금리는 동일하고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추가우대율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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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예금의 장단점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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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한도 없이 무한대 정부 보증

우체국 적금은 정부가 보증하는 상품으로, 금융위기나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납입한 예금액의 전액을 정부가 지급보증을 해주고 있습니다. 우체국 예금의 최고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 금융기관의 경우, 보증금액 한도 5,000만원 이기 때문에 5천만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는 보증을 받을 수 없어 금융기관 파산 시,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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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①낮은 이자율

우체국 예금 상품은 1금융권 중, 메이저 은행들과 비교했을때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이지만, 저축은행과 비교하면 이자율이 낮은 편입니다.

 

②낮은 기본금리

우체국 예적금 상품은 기본금리와 최고 금리의 격차가 큽니다. 그냥 금리가 낮은 것도 아쉬운 부분이지만, 기본금기와 최고금리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은, 우대금리를 충족하기 위해 해야할 것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고금리를 맞추려면 이것저것 해야할 것이 많다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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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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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돈 굴리시는 분들은 우체국 예적금 상품을 이용하시면 좋겠지만, 5천만원에서 5억 이내 수준이라면 귀찮아도 5천만원씩 여러 금융기관에 분산해서 저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5억이 넘어가는 예금 수준이라면, 여러 금융기관에 나누는것도 한계가 있고, 매우 힘든 작업이 될 수 있으니, 우체국 예적금을 이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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